오래 된 기억

한참을 안보이다 오늘 드디어 치킨강정이 보여서 샀다. 매콤달콤 치킨강정. new라는데 그전에 나오지 않았던가? 아무튼 가격은 3500원. 전자레인지에 1분을 돌린 후. 고구마와 닭. 그리고 견과류가 뿌려져 있다. 닭은...언제나 볼 수 있는 튀김과 닭고기가 분리된 그런 닭. 맛있다. 고구마는 ..

새로운 것은 언제나 먹고 싶다. 이날은 새로운 것이 두개나 있어서 어느걸 먹을까 고민하다 비빔만두를 선택했다. 나머지 하나는 강정이었는데 나중에 먹어보려고 한다. 여름을 겨냥해 출시한 한입비빔만두. 가격은 3200원. 따로 포장된 야채가 눈에 띈다. 저건 깻잎인가? 전자레인지에 만..

새로 나온 거길래 고심 끝에 사봤다. 내가 좋아하는 고로케! 게다가 치즈! 사실 모짜렐라 치즈 핫도그에 크게 실망해서 이것도 좀 불안하긴 했는데 그래도.. 새로운 거니까.. 치즈 고로케. 가격은 2300원. 저 사진만 보고 치즈만 들어있는 거라고 생각했었다. 전자레인지에 50초를 돌린 후. ..

그렇게 고대하던 까르보나라가 들어왔다. 지난 주 까지 데미소다 증정 이벤트를 했는데 이때는 데미소다가 다 떨어져서 못받았다. 그 때 먹지 말았어야했는데... 다른 애들에 비해 조금 더 비싼 4000원. 알리오 올리오도 이랬던가? 전자레인지에 1분 40초를 돌렸다. 치즈가 살짝 녹은게 감질..

고메 함박스테이크는 먹어봤는데, 미트볼은 처음봤다. 함박을 맛있게 먹어서 이번 것도 사먹어봤다. 가격은 4600원. 참 성의 없게도 함박과 구성이 똑같다. 전자레인지에 2분 돌린 후. 심지어 반찬 용기 안쪽 내용도 똑같다. 성의는 어디갔냐. 더더욱 무시무시한 점은 미트볼 맛이 함박스테..

아마 먹고 싶던 도시락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궁금해서 이것을 선택했다. tvn 예능인 윤식당에서 나온 음식을 모티브로 삼아 나온 도시락. gs25 편의점의 불고기 라이스 도시락. 가격은 3800원. 그리 저렴하진 않지만 너무 비싼건 아니다. 전자레인지에 1분 40초를 돌리고 찍었다. 치즈가 적당..

스파게티와 라면, 도시락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새로 나온 음식과 함께 오랜만에 아라비아따를 먹어봤다. 먼저 아라비아따 스파게티. 가격은 3800원. 전자레인지에 1분 40초를 돌렸다. 역시 난 자극적인게 좋다. 풀떼기(뭔지 잘 모르겠다)도 씁쓸하긴 하지만 먹을만 했다. 난 이 스파게티에..

뭘먹을까 하다가 샐러드가 싸기도 해서 먹어보았다. gs25 케이준 치킨 샐러드. 가격은 2700원. 같은 곳에서 나오는 3500원짜리 훈제 치킨 샐러드도 있었다. 그건 양이 더 많은 편. 안에는 치킨조각 약 5~6개정도와 검은 올리브, 양상추, 방울토마토 등이 있었다. 소스는 허니머스타드. 양은 그..

새로운 파스타가 있길래 먹어봤다. 편의점 점주님 왈 "색이 예뻐서 들여와봤어. 먹고 어땠는지 말해줘!" gs25의 자신있다면 시리즈의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가격은 4300원. 내가 구매했을 때는 데미소다를 증정해줬다. 따로 담겨있는 소스를 뿌리고 1000W 기준 2분을 돌려주면 된다. 전자레..

오늘은 먹고 싶은 도시락이 있어서 그걸 먹으러 갔다. 이름은 가벼운 한끼 도시락. 가격은 이름처럼 가볍지 않다. 4200원. 옆의 오렌지주스는 세일 중인 음료이다. 500원. 처음 먹은 것은 아니다. 먹었을때 괜찮아서 또 사먹는 것. 위층과 아래층으로 나뉘어져 있다. 윗층에는 김밥 세개, 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