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점심, 맥도날드 1955 해쉬브라운 버거와 치즈스틱

LUBBO 2017. 6. 4. 19:26


작성자는 글빨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맵 .단 .짠은 진리입니다.


안녕하세요? 먹고 싶은건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잉여 유저입니다.

어제는 점심을 뭐먹을까 하다 맥도날드 해쉬브라운버거 광고를 보고 치즈스틱과 함께 사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세트로 바로 사먹었죠.

(보시다시피) 왼쪽부터 콜라, 1955 해쉬브라운 버거, 치즈스틱 순입니다.

일반 해쉬브라운 버거 세트는 런치 할인 포함해 6400원입니다.
사이드디쉬를 치주스틱으로 변경하면 400원이 추가.

치즈스틱 자체는 2000원으로 기억합니다.

배고파서 단면은 안찍었네요. ㅎㅎ

맥도날드에서 파는 해쉬브라운이 들어있고 나머지는 1955 버거와 동일합니다. 자색 생양파 마시쪙!
사실 감자맛은 잘 못느꼈습니다. 전 1955 양파소스(던가요?)가 좋아서 먹는거라서요. ㅎㅎ

해쉬브라운 크기는 패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치즈스틱입니다. 기본 두개. 길이는.. 일반 치즈스틱이랑 차이.. 없겠죠? 먹느라 바빠서.. ㅎㅎ

안은 실합니다. 치즈스틱답게 매우 짜기도 하고요.
원래 치즈스틱는 그런 맛이지만요. ㅋㅋ
너무 뜨겁지도 않고 적당히 따끈따끈해서 좋았습니다.
쭉쭉 늘어나는건 덜했지만요.

롯데리아 치즈스틱과 비교는.. 제가 먹어본지가 오래되서 못하겠네요. 죄송합니다..


먹느라 정신팔린 나머지 잘 먹은 샷을 또 못찍었네요.
아무튼 잘먹었습니다! 맛있고 배부른 점심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