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gs25 미트 토마토 스파게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작성자는 자극적인 음식에 환장합니다.
작성자는 먹는 양이 많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점심을 편의점에서 떼우는 잉여 유저 입니다.

gs에서 새로 출시된 인스턴트 스파게티가 들어와서 한번 사봤습니다. 점주님이 오늘 출시됐다고 알려주시더라고요.

철판볶음밥은.. 왜.. 안들어오나요....

아무튼, 가격은 3800원.

외관입니다. 치즈랑 소시지가 보입니다. 지금 사시면 커피나 사이다 추가 증정. 사이다가 롯데 칠성이길래 매일 카페라떼로 받았습니다.

1000w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돌립니다.
옆의 피클은 분리가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피클이 맛이 없었습니다.
크게 신 맛은 안 나는데 냄새가 좀...

돌린 직후.

소스는 평범한 시판 토마토 소스입니다. 파프리카류의 채소와... 다진고기가 조금.. 있었나..? 기억이 잘 안나네요. 사진으로 봐서는 없는 듯 합니다.

소시지의 경우 약간 맵습니다. 못 먹을 정도는 당연히 아니고요.
다른 인스턴트 스파게티에 비해 양이 많은 편입니다(제가 배가 안 고픈 상태에서 먹어서 그렇게 느끼는 것일지도 모르지만요).
오늘 같이 출시된 핫도그도 사서 먹으려 했는데 그 건 저녁에 먹으려고요.

다먹은 사진은 폰 베터리가 다 나가버려 찍지 못했네요.
아무튼, 전 맛있었고, 이번 건 양도 많아서인지 가격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전 부른 배를 부여잡고,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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