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후식, gs 편의점에서 자몽블렌디드티!

LUBBO 2017. 6. 4. 19:12



후기는 매우 주관적입니다. 작성자는 비리지 않고 달기만 하다면 뭐든 맛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첫 시험부터 망해서 기분 별로였지만 내일 하나 더 보면 이번 주에 할일이 없어서 다시 신난 잉여유저에요!

이번 주에 세탁을 하기 위해서는 천원짜리가 필요해서 편의점에 또 가서 음료를 샀습니다.
그렇습니다. 핑계도 많죠. ㅋㅋ

날이 쌀쌀해지다보니 따뜻한 음료의 필요성이 절실해지더군요. 그런데 온음료의 대부분은 커피..
아니면 두유... 아니면 꿀물... 유일한 코코아는 남양...

그런와중 혼자 주홍빛을 뽐내고 있던 녀석이 들어와 고민끝에 구매했습니다.
이름은 자몽블렌디드티.

가격은 2000원. 현재 팝(?) 결제시 10% 할인이 됩니다.

외형입니다. 음. 일반적인 음료에요. 찬 음료 코너에도 있는데 전 따뜻한 녀석을 들고 왔습니다.

자몽과 홍자가 섞인것으로 보입니다. 내용물 색은 이렇고요.
맛은... 따뜻할때 먹을땐.. 홍차향이 나는데...

약국냄새.. 뭔가 약국같은 냄새가 납니다.
맛은 있습니다. 그런데 약국냄새가 나요.

식으면 약국냄새가 안나서 더 맛있더군요.

잘먹었습니다! 다음에 따뜻한 음료 마시려면 이걸 또 마시려고요.

그럼 전 시험공부하러 이만!

아. 제조원은 금강 b&f고 유통전문판매원은 썬퓨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