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어.. 헿.... 헤헿.. 헤헤헤헿....)
안녕하세요? 아오르제아를 여행하고싶있는 잉여유저에요.
오픈 했을 때 쯤이던가? 정확히 언제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얼마 안지났을 무렵,
7일 체험으로 잠깐 파이널 판타지 14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최적화는 정말 잘 되어 있는데 주술사의 공격방식이 참..ㅎㅎ
그리고 결제에 정량제가 보이지 않아 결국 결제는 안하고 지웠는데..
(그때 찍었던 사진은 체험판 클라이언트를 지우면서 전부 삭제됐네요.. 젠장)
최근에서야 제가 본 페이지가 구매 추천 페이지임을 알고... (똥멍청...)
정량제 30시간을 (충독적으로) 질렀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로 루가딘 여캐를 뙇! 직업을 도끼술사로 뙇!
(체험판할때 검술사인 분을 지나가면서 봤는데 적어도 말뚝은 아니길래요... 루가딘에게 어울리는 도끼를..)
이 다음의 사진은 플레이 하면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스토리 퀘스트 내용은 최대한 가리겠습니다!)
인자한 웃음의 자캐....
항상 느끼는 거지만 주인공들은 호구에요...
(심지어 바로 옆사람에게 전하는 말도 주인공에게 부탁하는 npc들.. ㅂㄷㅂㄷ)
국제시장 지나가는데 누군가가 저를...
조준? 겨냥? 찍더니(뭐라 해야하는지 모르겠군요. ㅎㅎ)
몸주변에 뭔가 벽같은게 휘리릭 감기더군요.(안찍혔네요. ㅎㅎ)
순간 무서워서 (막피인줄알고...) 빠르게 도망쳤는데...
아. 저거 버프였어요... ㅎ.. ㅎㅎ...
누구셨지는 모르겠지만... 죄송합니다...
뜬금없이 엘레젠 남캐의 등장!
다른 분이 도끼술사도 결국 말뚝이라는 말을 하셨지만....
일단 공격할때 움직여도 취소가 안되면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ㅎㅎ
그냥 새 캐릭터를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엘레젠 남캐.. 목두꺼비..
퀘스트 진행하면서 얻은 옷인데.. 아무리 봐도 흔한 변태...
흔한 변태의 뒤태...
그리다니아의 하우징구역.. 헿.. 이쁘다...
레벨높은 몹들은 달려도 공격을 피할 수 없더군요.. 슬픈 뚜벅이...
파판의 장점.. npc도 플레이어 캐릭터도 표정이 다양해요.
그 대신 캐릭터 커마 자체가 거기서 거기....
비행정 타고 다른 나라로!
그리고 현재 막힌 파티퀘스트.. 아니 스토리 진행하는데 파티 없이 깰 수 없다는게 말이 되냐고... 으아아아..ㅠㅠ
일단 던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찾아봐야겠네요... 으으.. ㅠㅠ
스토리 상 혼자 하는데.. 진행은 왜 파티를 만들어야만 할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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