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랏항구 가보는 이야기

LUBBO 2017. 6. 4. 18:52




지지난주에 대양, 마고리아와 하서국이 업데이트 됐어요!




신대륙이 업데이트 되기 전, 바다 그래픽 상향과 파도가 업데이트 됐죠.

경험해보기 위해 바다로!!





그래픽 차이 때문에 업데이트 전후의 차이가 잘 안보이네요. ㅠㅠ

파도가 확실히 높아지고, 바다가 더 밝아졌습니다.

위가 업뎃 후, 아래가 업뎃 전.




확실히 밝아지지 않았습니까?!! 위에 빛이 들어오는거 보세요!!!



덧붙여 잠수 도중 숨막혀 죽는 일도 없어졌습니다.

숨막히면 모션과 함께 알아서 떠올라요!




그리고 어제, 레마섬에 랏 항구로 가는 정기선이 있다는 소식에 레마섬으로 향했습니다!

여긴 파도 업데이트 이후 벨리아 마을!

게임 내에서 휴양 중입니다. 크으으..




예뻐. ㅠㅠ




오늘 레마섬-랏항구 정기선을 탔습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마고리아는 사막처럼 자신의 위치가 표시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녀석이 등장하죠. 원피스로 치면 해왕류 같은...

길드에서 제작하는 갤리선으로 공격이 가능하다는군요.

정기선 위에서는 공격받지 않습니다.




여기선 안보이는데 꼭.... 가자미같은..? 모습이었어요.

저 하얀 물거품 흔적이 바다 괴물의 흔적...




약 1시간 반~2시간의 여행 끝에 섬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가까이서 보려고 뛰었거든요?





...아..?



탈출하면 보통 가까운 섬에 떨어지니 탈출을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탈출 위치가 왜 바다 한 가운데야.




아....




결국 겨우겨우 헤엄쳐서 랏항구에 도착!!!





랏 항구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만난 분은 랏 항구 마을의 무녀 소류였습니다.



하서국은 마을에 가면 제일 먼저 무녀에게 인사하는 것이 예의라는 하네요.

본의 아니게 예의를 지켰어요. ㅋㅋㅋ




수정 전에는 대단한것 처럼 써놨는데 알고보니 뗏목이었습니다.

그냥 급하게 쓰기 좋은 정도...?



그리고 랏 항구 스토리 퀘스트를 깨면 주는... ㅋㅋㅋㅋ

바다빈 잠수안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습니다. 다른 부가 설명이 없는 것을 봐선 그냥 장식같아요.


간단한 바다 여행 이야기가 끝이 났습니다.

이번 주는 여기 머물면서 바다를 캡쳐해야겠어요.



그럼 전 이만!!!



안녕!!




사진은 검은사막 플레이를 하며 캡쳐했습니다.

문제 있다면 덧글로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