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가 1+1 세일을 해서 평소에 사고 싶었던 이탈프리즘 립펜슬을 샀다.
내가 산것은 헤스티아와 카르나. 헤스티아만 노리고 간거라 다른건 오래 고민했는데
역시 없는 색을 사야된다는 생각에 카르나도 사봤다.
생각 했던 것 보다 많이 작다.
뚜껑 열고 내용물.
폰카메라가 색을 잘 못잡아서 노랗고 밝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여기서 노란끼가 살짝 빠지고 살짝 짙다.
비교군은 이미 리뉴얼된 미샤 립크레용. 마이애미 레드(로 기억).
역시 발색이 잘 안나왔다.
위에서부터 헤스티아, 비교군인 마이애미레드(3번 덧칠), 카르나이다.
카르나는 애매하게 진한 보라색이다.
헤스티아는 마이애미레드보다 주황빛이 적은 빨강.
발림은 상당히 부드러운편.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색이 진하게 나온다.
아수라백작이다!!!
반절씩만 발라보았다. 보면 알겠지만 왼쪽이 카르나, 오른쪽이 헤스티아.
한번에 바른거다. 정말 색이 선명하게 잘나온다. 끼임도 적고, 각질부각도 없는편.
사진이 좀 밝게 나온것을 고려해야 할것이다.
후기는 역시 폰카는 색을 잡기 힘들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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