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탁호랑 나는 운명인가벼

k.k. 영입 후 섬 크리에이터 기능을 얻기 위해 주민영업에 나섰다. 이왕이면 예쁘면서 다양한게 좋잖아. 맨 처음 영입한 주민은 라이오넬. 압도적인 외형(귀족의상입은 사자)에 마음을 빼앗겼다!!! 넬슨과 성격이 겹치지만 그쯤이야 뭐.... 이후 나탈리(?)가 나왔는데 크로크랑 성격이 또 겹쳐서 그냥 보냈다. 성격을 찾아보는데 상냥한 성격의 주민이 없어서 외형 관계 없이 상냥한 성격 주민을 찾았는데 마침 처음보는 외형(다람쥐)의 상냥한 성격인.... 이름을 까먹었다. 네글자였는데. 아무튼 빨간 다람쥐를 섭외했다. 탁호는 그러다 잠깐 만난 녀석이었는데... 마지막 성격이 희귀하다길래(뿔님이가 그 성격이더라. 뿔님아 보고싶다...ㅠㅠㅠ) 그냥 외형 괜찮은 녀석으로 아무나 골라잡자해서 간 마일섬에서 탁호를 다시 만났다. 이건 운명이다 싶어서 바로 영입. 이로서 k.k. 초대의 첫번째 조건인 주민 10명을 모두 달성했다! 이제 여울이한테 섬 평판이 어떤지 확인해서 모자란 부분을 채울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