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늘의립] 미샤 더 스타일 롱웨어 쿠션 립크레용 오리엔탈레드
LUBBO
2020. 1. 9. 08:54
역시 이름이 더럽게 길다. 그냥 오리엔탈레드.
기억하기론 분홍기 없는 새빨간 립을 찾다가 세일하는 미샤에서 샀다.
그런데 지금보니 분홍기가 있네. 왜샀지. (폰카가 잘 못잡았다.)
역시 오래된 제품. 제품특징은 구글링해서 찾았다.
못해도 4, 5년은 된 듯. 지금은 단종됐다.
뒤에 스폰지 쿠션이 있어서 그러데이션 넣기 좋다.
단점이 있다면 바르면 입술이 건조해진다는 것이다.
묻어나기도 지워지기도 잘되서 버린다 마음은 먹는데 잘 안된다.
언젠가 꼭 쓰레기통에 넣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