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 악세사리 와쪄염!!
ㅅㅂ.
오늘 마가 꼈나 우산에 텀블러까지 날리고. 수업끝나고 내내 놀기만 함.ㅋ
그래도 이런 그지같은 기분을 날려주는 택배!!!
전체샷 한번 가고~
팔찌부터!!
총 다섯개를 샀음돠.
벗기기 힘들었던 이놈부터.
아이온이었나. 아무튼 까만색인줄 알고 샀는데 약간 반짝이는 고동색이었어. 그래도 그개 더 이뿌니까^^
베띠...? 였나? 암튼 그런게 있음.ㅋ 좁을줄 알고 샀는데 생각보다 넓은 팔찌. 그래도 맘에 듦.ㅇㅇ
팔찌에 이름이 있는게 더 이상하지? 아제 더 이상 이름 안말할래... 는 내가 이름 까먹음. 무슨 여자 이름 같았는데. 내가 원츄하는 큐빅큐빅한 팔찌. 오홓헣헣 이쁘기도 해라. 차기도 편해서 짱짱!!
홍홍. 역시 이름 까묵음.분홍색인데 사진보다 색 진할까 걱정했는데 딱 베이비 핑크!! 올레! 그런데 저기 저 빨간거 모임?
이거..
이렇게 늘어남. 옹. 찰때 좀 아픔.ㅠㅠ
이건 기억해. 판도라!! 까만색 해골달린거 살까 하다.. 이건 라니다 싶어서 좀 여성스러운 느낌인것 같은 하얀색으로 샀는데. 원석부분이 좀 오돌토돌. 그래도 예쁨. 색이 하얘서.
다음은 목걸이!!
목걸이는 두개 샀어. 이름도 기억하지. 왼쪽이 여름휴가, 오른쪽이 까만....메리? 제인? 아무튼..
여름휴가는 저 두툼한 체인덕분인지 생각보다 무거웠다. 그래도 찰때는 무게감 안느껴지니까. 느껴지면 망했지. ㅋㅋ
그에 비해서 우리 까망이! 원래는 살 예정이 아니었지만 그냥 끌려서 샀는데, 완전 큐빅큐빅!!! 대박이군 대박이야!
그래서 오후에 쌀쌀하기도 해서 이번에 산 검은 셔츠랑 같이 함.^^
워메 징그러버.
그리고 목걸이 사은품으로 온 귀걸이!
큰거랑 작은거 쌍으로 왔다. 난 귀 안뚤었으니 언니 줘야지. 그런데 좀 싼티남.
그리고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는데 흠집 많음.ㅠㅠ 괜찮. 뭐. 다 싸게 샀으니.
이거 총 해서 한... 삼만원 넘게 썼지? 그런데 그것 치고는 좀 적은 편인가? 아냐아냐. 난 잘 샀어. 음음.
이제 신발만 오면 되는데... 제작하느라 이번 주말에나 배송한다 하네. 허허허...
찌붕!!!!!